상쾌한 베르가못 및 시트러스 향과 함께 부드러운 앰버 향의 여운이 느껴지는 ‘블루비앙카’, 따뜻한 햇살을 닮은 포근한 미모사 향과 머스크의 조화가 돋보이는 ‘옐로미모사’, 1000만 송이의 장미를 머금은 듯 풍성한 로즈 향을 담은 ‘핑크로즈’ 등으로 구성했다. 변성제가 들어가지 않은 곡물 발효 에탄올과 걱정 성분 없는 피죤 향료를 블렌딩해 안전성을 높였다. 유리용기와 디퓨저 용액을 별도 포장 구성해 사용 전 누액을 방지하고, 사용 시 편의대로 용량 조절이 가능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