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교통·생활 인프라 ‘굿’

입력 2024-01-0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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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역자이 프라시엘 투시도. 사진제공 | GS건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투시도. 사진제공 | GS건설

GS건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곧 분양

입주민 편의 시설 등 다양한 특화 설계 돋보여
GS건설이 용인시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하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을 조만간 선보인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335-2일원에 들어서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총 4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84m²A 201가구 ▲84m²B 109가구 ▲84m²C 107가구 ▲84m²D 35가구 ▲100m² 20가구로 84m² 위주로 구성된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직주 근접,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빼어난 직주 근접 여건이 돋보인다. 삼성전자 본사인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가 가까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삼성전자 계열사와 협력업체가 모여 산업벨트가 형성된 대규모 산업단지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로 접근할 수 있고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용인역도 이용 가능한 거리에 있다. 이와 함께 광역 버스정류장이 단지에 인접해 있어 강남권 접근이 수월하다. 청명 IC를 통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차량으로 서울 진입이 용이하다.

영통·망포 생활권에 속해 단지 주변 편의 시설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수원영통점, 롯데마트 영통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수원 프리미엄아울렛도 차량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아주대병원 등 대형의료시설도 인접해있다. 또 기흥호수공원 둘레길, 수원어린이교통공원, 반달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다양한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3면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 등을 적용했다. 또한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망포 생활권 단지는 신규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 본격 분양 전부터 관심이 높다”며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은 단지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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