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피커스는 교촌의 ‘K’와 ‘스피커’를 합친 명칭으로, 교촌 브랜드 및 제품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널리 알리는 서포터즈를 뜻한다. 모집 대상은 SNS 소통에 적극적인 자(인플루언서 우대), 사진과 영상 편집 및 콘텐츠 제작에 능통한 자, 교촌치킨 미션을 열정적으로 수행할 의지가 있는 자 등의 요건을 갖춘 2030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다. 활동기간은 1월 19일부터 3월 25일까지다.
‘우리를 표현하다, Speak us’를 슬로건으로,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2030 소비자를 선발해 같은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교촌치킨에 연관된 여러 형태의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기존 30명 인원을 80명으로 늘렸다. 개인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동시 운영하는 이들을 선발해 각종 미션을 부여하고, 매월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별도 혜택을 제공한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