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예정된 갤럭시S24 언팩행사 뒤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갤럭시 AI를 활용해 새로운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뉴욕, 런던, 파리, 베를린, 바로셀로나, 방콕, 두바이, 서울 등 8개 도시로 공간의 이름은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다. 서울에서는 신세계 센트럴시티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운영한다.
체험공간 방문자들은 출시될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하는 한편 갤럭시 AI로 변화될 사용자의 일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