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배우 박희순 모델 재발탁

종합식품기업 투다리가 배우 박희순을 브랜드 모델로 재발탁했다.

2년 전 모델로 발탁된 박희순은 특유의 다정하고 자상한 이미지로 투다리의 따뜻함을 전달,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브랜드로서의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박희순과 함께하는 새 CF는 2월 온에어 된다. 투다리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을 콘셉트로 촬영했다. 투다리를 대표하는 메뉴를 맛있게 먹은 뒤 집에서도 다시 찾는 박희순의 친근하고 정감 넘치는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회사 측은 “개성있는 역할과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사랑받는 박희순씨의 매력이 전 세대를 하나되게 하는 투다리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재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