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안개분사를 적용했다. 트리거를 당기면 마치 미스트를 뿌린 것처럼 미세한 안개 입자가 넓고 고르게 분사돼 섬유에 빠르게 흡수한다. 분사 범위가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 이상 확장돼 침대, 소파, 커튼 등 면적이 넓은 아이템도 효과적으로 탈취할 수 있다.
냄새를 단순히 향으로 덮는 게 아니라, 냄새 분자를 중화해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탈취 기술을 적용했다. 화이트 머스크와 클린 코튼 솝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