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알룰로스 등 대체당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스위베로(Sweevero)’를 론칭했다. ‘달콤함’을 뜻하는 ‘Sweetness’와 ‘진실된’과 ‘참된’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Vero’의 합성어로, ‘진실한 단맛’을 의미한다.

스위베로를 통해 국내·외 글로벌 저칼로리 대체당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글로벌 최대 시장인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동남아 신시장과 더불어 유럽 노벨푸드 등록을 통해 유럽 시장을 개척한다. 향후 대상 청정원을 통해 B2C 사업도 전개한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인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대체당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겨냥했다. 지난해 전북 군산 전분당 공장에 알룰로스 생산기반을 구축하며 본격 생산에 돌입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회사 측은 “대체당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알룰로스 생산 기반 구축에 이어 통합 브랜드 스위베로까지 선보이면서 소재 부문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