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 진행
26일은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 초청 북토크 및 질의응답
아난티는 26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부산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에서 북토크, 자유 독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심야책방’을 진행한다. 26일은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 초청 북토크 및 질의응답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함께 하는 북토크와 새벽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편안한 밤 분위기에서 작가와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책을 읽는 아난티 코브 이터널저니의 대표적인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심야책방에서는 한국우주연구원의 심채경 박사를 초청해 그의 저서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북토크는 오후 10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진행한다. 작가의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 사인회도 실시한다. 참석 고객에게 작가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후 새벽까지 이터널저니 안에서 자유롭게 독서를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심야책방’ 참여 인원은 18세 이상 50명이다. 이터널저니 온라인 몰에서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