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진행하는 사업으로, 연중 행사를 통해 국내산 수산물 품목에 할인을 지원한다.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 일환으로 수산물 할인을 확대하고 자사 자체 할인예산을 더해 최대 할인가에 설 성수품 구입이 가능하다.
이새롬 리테일앤인사이트 수산대전 사업 총괄은 “수산대전 사업자 2년 연속 선정은 더 많은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한 자사 마트 통합시스템인 토마토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며 “대형 자본력과 기술력으로부터 소외된 동네마트의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