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 ‘다우니 7일간 피어나는 향수’ 출시

입력 2024-05-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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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가 섬유유연제인 ‘다우니 7일간 피어나는 향수’를 선보였다. 글로벌 향수 브랜드 메종과 협업했으며, 섬유유연제를 통해 풍부하고 섬세한 향을 경험할 수 있다. 다우니 향기 포뮬러를 적용해 7일 동안 향이 지속된다. 브랜드 시그니처 향인 ‘미스티크’, 상큼한 과일향을 담은 ‘시트러스&버베나’, 장미 꽃다발을 안은 듯한 ‘스프링 가든 러브’, 눈부시고 깨끗한 느낌의 ‘코튼 퓨어 러브’, 꽃과 배의 조화가 돋보이는 ‘프리지아&페어’ 등 총 5종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향수를 영감으로 탄생한 만큼 고급스럽고 섬세한 향을 섬유유연제로 구현했다”며 “향수처럼 풍부한 향이 오래 지속되기를 바라는 고객 니즈를 만족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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