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총 35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4~6일 연휴 3일 동안 긴 대기줄이 형성될 정도로 방문객이 증가했다. 성수동 핫 플레이스로 떠오름은 물론, 2030세대 방문이 많아 MZ세대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도심 한가운데서 타이거 라들러의 상큼한 과일 본연의 맛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 콘셉트로 꾸며진 팝업스토어다. 초대형 타이거 라들러 캔에서 쏟아지는 레몬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 포토존, 상큼 달달한 타이거 라들러를 맛볼 수 있는 시음존, 가장 좋아하는 맛에 투표할 수 있는 보팅존, 시음에서 맛본 타이거 라들러를 직접 구매하고 다양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는 스토어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했다.
박지원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전무는 “타이거 라들러 비닐 하우스 팝업스토어에 많은 고객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타이거 라들러의 상큼 달달한 맛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