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모델로 오상욱·신유빈 등 발탁
코카콜라사가 ‘파워에이드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를 내놓았다.파워에이드는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다.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획했다. 브랜드 대표 제품인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에 적용하며, 패키지에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과 올림픽 공식 로고인 오륜기를 형상화한 일러스트를 담았다. 600mL, 900mL, 1.5L 페트병 3종 패키지의 라벨 디자인을, 240mL 캔박스와 355mL 페트병 박스의 포장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하며 차별화를 뒀다.
또한 파리올림픽을 기념해 새 모델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발탁했다. 새 모델과 함께 ‘나만의 순간 멈추지 않는 파워’ 캠페인을 전개하며, 파리올림픽을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회사 측은 “오상욱, 황선우, 신유빈의 지치지 않는 열정, 한계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파워풀한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파리올림픽에서 활약하며 브랜드의 캠페인 메시지를 잘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