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뷰’ 파노라마로 누려라

입력 2024-05-2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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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앞에 들어서는 지역 첫 자이 아파트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전남 순천시에 첫 선을 보이는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고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특화설계 및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까지 마련될 
예정이라 예비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순천만국가정원 앞에 들어서는 지역 첫 자이 아파트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전남 순천시에 첫 선을 보이는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고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특화설계 및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까지 마련될 예정이라 예비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순천그랜드파크자이’ 6월 분양

전용 84∼206 m² 총 997세대
28만평 국가정원 앞마당처럼
특화설계로 탁 트인 시야 장점
교통 편리…편의시설·교육 굿
전남 순천시에 첫 자이 아파트가 들어선다. GS건설은 순천시 풍덕동 327-3번지 일원(순천풍덕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2블록)에 ‘순천그랜드파크자이’를 6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206 m², 총 997가구로 전용면적별 ▲84m²A 445가구 ▲84m²B 136가구 ▲102m² 86가구 ▲110m² 106가구 ▲115m² 58가구 ▲130m²A 110가구 ▲130m²B 54가구 ▲206m² 2가구 등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순천만국가정원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순천만국가정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국가에서 조성하고 운영하는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은 92만6992m²(약 28만평) 규모로 서울숲 면적의 약 2배에 달한다. 순천동천을 끼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정원과 각종 테마정원, 호수 등이 어우러진 명소로 가족단위로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과 이어지는 순천 광장문화의 핵심인 오천그린광장도 단지 앞에 위치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정주 여건도 시선을 끈다. 단지가 들어서는 순천풍덕지구는 단독주택 부지(계획)와 상업시설(계획) 등이 어우러져 신도시를 축소해 놓은 듯한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순천풍덕지구 개발을 본격화를 알리는 첫 분양 아파트다.

근거리에 순천을 대표하는 편의시설도 다수 위치한다. KTX·SRT순천역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순천IC, 동순천IC 등이 인접해 광역 교통망도 잘 갖췄다. 순천에서도 남부권에 자리한 데다 2번 국도, 17번 국도 진입도 수월해 광양, 여수로 이동도 편리하다.

주변 편의시설도 탄탄하다. 대형마트 홈플러스, 이마트와 영화관 메가박스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풍덕초, 풍덕중 등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학원가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다양한 문화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팔마국민체육센터, 팔마운동장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순천그랜드파크자이는 순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아파트로 상품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4베이(Bay) 구조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고, 넓은 동간 거리(최대 130m)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와 탁 트인 시야도 확보했다.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등도 설계해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06m² 2가구는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선보인다.

단지 내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순천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순천만국가정원 경관을 파노라마뷰로 감상할 수 있다. 클럽 자이안에는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GDR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더불어 카페테리아·라운지를 갖춘 오픈커피스테이션(OCS)이 들어서 차와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할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를 기다려온 수요자분들이 분양 전부터 관심이 높다”며 “입주민 분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특화설계 및 시스템을 적용하고,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까지 마련하는 등 상품성이 우수한 아파트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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