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앞 라마다 앙코르 호텔에 위치했으며, 지역 특화 메뉴를 활용한 도넛을 선보인다. ‘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 ‘광안리 소금우유 크림도넛’, ‘삼진어묵 땡초 고로케 도넛’, ‘삼진어묵 새우 고로케 도넛’ 등 부산 지역 대표 먹거리와 관광 명소를 활용했다.
또한 AI(인공지능)을 활용한 특화 매장으로, AI가 개발에 참여한 신제품과 함께 AI가 추천하는 커피와 도넛 페어링 메뉴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색다르고 의미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부산에 특화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며 “오직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부산 지역 특화 메뉴와 AI 추천 페어링을 즐기기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