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과 협업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국산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과 함께 웰니스 패키지를 진행한다.‘소녀여 일어나라’라는 뜻을 가진 탈리다쿰은 한국 토종 흰민들레의 강인함과 효능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다.
패키지는 탈리다쿰과 함께 하는 K-웰니스를 호텔에 들어서면서부터 마무리까지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플라워 아티스트 니콜라이 버그만이 호텔 로비에 콘셉트에 맞게 플라워 세팅을 하며, 호텔 스태프들의 환대와 서비스로 심신의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로비에는 한국 전통 문화 본연의 가치를 담은 가구와 여름 정취를 담은 골든볼, 스타티스 등을 활용해 흰 민들레를 연상시키는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광화문과 경복궁이 보이는 객실에는 바디 클렌저, 바디 밤으로 구성된 탈리다쿰 바디 케어 듀오 세트와 민들레 타올이 선물로 마련했다. 예약 시 사전 요청하면 요가 매트와 요가 필로우를 제공한다. 한국식 사우나 및 스파에서도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을 경험할 수 있다. 90분 이상 스파 트리트먼트를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시그니처 아이템 중 하나인 립큐어 밤이 증정된다.
패키지 포함 사항 외에 탈리다쿰의 철학과 흰 민들레에 영감을 받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특별한 상품을 추가로 경험할 수 있다. 한국식 컨템포러리 바 오울에서 막걸리와 수제 진을 활용한 창작 칵테일 2종,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에서는 제철 과일 복숭아를 활용해 바람에 흩날리는 민들레꽃을 그림처럼 표현한 ‘화이트 단델리온’ 케이크, 탈리다쿰의 제품을 니콜라이 버그만의 꽃과 함께 구성해 선물로 제격인 플라워박스 기프트 세트 등이다. 모두 6월5일부터 8월31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