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사진제공 l 신한은행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여행 서비스 연계 사업 추진, 온라인 플랫폼·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데이터 기반 제휴 사업 확대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 6월 16일까지 야놀자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한 쏠 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항공권 5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양사의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야놀자와 함께 고객에게 편안한 여행 서비스와 함께 더 나은 금융 혜택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