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3중 기능성 비타민 ‘엘리나C&이뮨’ 출시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고함량 비타민 3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엘리나C&이뮨’을 출시했다.

2021년 출시된 고함량 비타민 엘리나C에 면역 성분을 보강한 제품이다. 비타민C는 피부, 골격, 혈관, 연골 등 결합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성분이다. 몸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서 섭취해야 하는데, 과잉 섭취할 경우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적정량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뼈의 형성과 칼슘 흡수에 필요하며,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햇빛을 통해 체내 합성이 가능하지만, 실내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은 비타민D가 결핍될 확률이 높아추가적으로 보충이 필요하다.

‘엘리나C&이뮨’은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하는 비타민C 상한섭취량(UL)인 2000mg에 맞춰 부담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미국내분비학회에서 정하는 비타민D 상한섭취량인 2000 IU를 포함하고 있다. 면역기능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아연까지 포함해 3중 복합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엘리나C&이뮨’은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으로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분말형 고함량 비타민C복합제로 알약 섭취가 불편한 분이나 항산화, 뼈건강 그리고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한번에 케어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