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의 수프라가 미국 LA 기반 스트릿 문화를 담은 ‘서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역사가 시작된 LA에서의 스트릿 화보로 브랜드 헤리티지의 근본인 스케이트 보드 문화에 집중했다. LA의 스케이트 보드 파크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순간을 담았다. 특히 화보 속 눈에 띄는 반팔 티셔츠 제품은 브랜드 헤리티지인 스트릿과 아웃도어를 결합한 새로운 그래픽 디자인이 특징이며, 여름시즌 활동에도 적합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핏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이번 LA 스트릿 컬렉션 화보를 통해 스케이트 보드 문화가 가지고 있는 자유로운 감성을 느끼기 바란다”며 “향후 수프라만의 개성을 살려 다양한 컬렉션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