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이 9월 8일까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4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에 참여할 혁신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사진)한다.
모집 분야는 생성형 AI(인공지능), 데이터, 프롭테크, 금융서비스, 자금세탁방지, 네트워크 보안 등이다. 선정 기업은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해 협업·투자를 지원하는 ‘NH오픈비즈니스허브’의 자격을 얻는다. 범농협 계열사와 협업, 펀드 등 투자유치, NH디지털혁신캠퍼스 내 업무공간 등을 지원한다.
회사 측은 “향후 혁신 스타트업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가치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