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당뇨협회와 삶의 질 개선 업무 협약

입력 2024-10-13 0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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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오른쪽)과 김광원 한국당뇨협회 회장                                                        사진제공|유한양행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오른쪽)과 김광원 한국당뇨협회 회장 사진제공|유한양행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한국당뇨협회와 당뇨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 관리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한국당뇨협회의 후원 업체로 혈당 유산균 당큐락을 통한 당화혈색소 인지 캠페인을 후원한다.
한국당뇨협회는 당뇨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전문 콘텐츠를 발행해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는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이 올바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세미나, 캠페인, 온라인 콘텐츠 발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당뇨병은환자들의 일상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병으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당뇨병 환자와 그 가족들이 당뇨에 대한올바른 정보를 얻고 자신감을 갖고 건강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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