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악화로 공연 일정을 취소했던 배우 이순재가 추가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이순재 선생님의 건강상의 이유로 10월 13일(일)~10월 20일(일)의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현재 체력저하로 휴식이 더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부득이하게 공연의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건강한 모습으로 반드시 다시 무대에 올라 보답 할 수 있도록 회복에 집중하시겠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대신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순재는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10일 공연을 취소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 이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파크컴퍼니입니다.
이순재 선생님과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이순재 선생님의 건강상의 이유로 10월 13일(일)~10월 20일(일)의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체력저하로 휴식이 더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부득이하게 공연의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일찍이 공연을 예매하시고 공연 볼 날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반드시 다시 무대에 올라 보답 할 수 있도록 회복에 집중하시겠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대신 전합니다.
걱정과 염려 속에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공연 취소를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출연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이순재 선생님의 건강상의 이유로 10월 13일(일)~10월 20일(일)의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현재 체력저하로 휴식이 더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부득이하게 공연의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건강한 모습으로 반드시 다시 무대에 올라 보답 할 수 있도록 회복에 집중하시겠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대신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순재는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10일 공연을 취소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 이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파크컴퍼니입니다.
이순재 선생님과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이순재 선생님의 건강상의 이유로 10월 13일(일)~10월 20일(일)의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체력저하로 휴식이 더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부득이하게 공연의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일찍이 공연을 예매하시고 공연 볼 날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반드시 다시 무대에 올라 보답 할 수 있도록 회복에 집중하시겠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대신 전합니다.
걱정과 염려 속에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공연 취소를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출연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