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가 ‘페브리즈 강력탈취 다우니 향’ 섬유탈취제 3종(사진)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다우니 섬유유연제의 향을 구현한 향기 라인업이 특징이다. ‘다우니 에이프릴’, ‘다우니 실내건조 프레시클린’, ‘다우니 미스티크’ 등으로 구성했다. 향 지속 시간이 기존 24시간에서 48시간으로 개선해 분사 후에도 오랫동안 은은하게 지속되는 다우니 향을 만끽할 수 있다.
페브리즈만의 3단계 탈취 기술력은 업그레이드 제품에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냄새를 단순히 향으로 덮는 게 아닌, 냄새의 원인인 악취 입자를 중화시켜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는 기술이다.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23일까지 네이버 공식몰에서 ‘네이버 쇼핑 페스티벌’을 열고, 최대 28% 할인가에 판매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