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최근 첫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석수역 DT점’(사진)을 오픈했다.
경기 안양 석수동에 위치했으며, 지상 2층 약 90석 규모다. 경인고속도로 진입로에 위치해 출·퇴근과 나들이를 위한 차량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DT 매장으로서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국내 첫 DT 서비스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서비스 타임 단축을 위한 베스트 메뉴 중심의 판매 라인업, 조식 등 메뉴 이원화 운영, 최적의 품온 관리 설비 및 컨베이어벨트 등을 구축했다.
회사 측은 “첫 DT 매장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토대로, 내년 상반기 제주도에 2호 DT 매장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상권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