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화월드 랜딩 컨벤션 센터의 중형 미팅룸 ‘송악룸’ 사진제공|제주신화월드
랜딩 컨벤션 센터는 제주도 내 호텔 중 최대 규모로 각종 미팅룸을 보유하고 첨단 시스템과 맞춤형 서비스로 각종 국제회의와 전시회부터 웨딩, 워크숍 등의 행사를 유치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2025년도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를 포함하여 10여 개의 국제행사와 포상 휴가, 인센티브투어, 학회 등 50여 개의 대형 행사를 앞두고 있다.
랜딩 컨벤션 센터는 이에 맞춰 최근 중형 미팅룸 ‘송악룸’을 신설했다. 234㎡ 크기로 최대 20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있다. 200인치 빔프로젝터와 최신형 55인치 DID를 갖추고 있다. 행사장의 앞쪽 포이어 공간이 넓어 공간 활동도가 높아 커피 브레이크 또는 전시회, 플리마켓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랜딩 컨벤션 센터는 7m의 높은 층고와 1440㎡ 크기로 2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랜딩 볼룸도 운영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MICE 전담 버틀러 등 전문가들로 구성한 이벤트 서비스팀도 운영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