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여성 4인조 댄스그룹 ‘星女 F4’2기의 멤버 데나가 시원시원한 외모를 공개했다. ‘데나’라는 이름은 ‘봉선화꽃’을 의미한다고. 다른 멤버인 베티는 ‘복숭아꽃’, 체리는 ‘사과꽃’, 에미는 ‘달리아꽃’을 각각 상징한다. ‘星女F4’ 2기는 지난 연말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08 북경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중국문화축제’에 초청되면서 국내팬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星女F4’2기 멤버들은 최근 국내 화장품브랜드 회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올해 본격적으로 한국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청순하고 개성있는 미모와 가창력으로 대만,중국 팬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星女F4’는 올 상반기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데 이어, ‘아시아 빈민아동 기금조성을 위한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