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바다‘파리레슨’…뮤지컬배우로진화중

입력 2008-01-07 14:23: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뮤지컬 배우로 한걸음 진화중인 가수 바다의 파리 여행기가 뒤늦게 화제다. 아시아 여성 최초로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여주인공 ‘에스메랄다‘ 로 캐스팅 된 바다가 지난해 레슨을 받기 위해 파리를 방문했던 사진이 다음 텔레비존 게시판에 뒤늦게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바다 최근 파리에서 뮤지컬 맹연습 중’ 이라는 제목으로 뒤늦게 공개된 바다의 모습에서는 파리적 감성까지 풍겨져 나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바다는 뮤지컬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욕심으로 자비를 들여 프랑스로 날아가 보컬 트레이너 ‘미셀 세로나’ 의 집중 트레이닝을 받고 에스메랄다 초석을 다진 배우 ‘나디아 벨’ 과 만나 여주인공 ‘에스메랄다’에 대해 전수 받았다. 현재 바다는 오는 18일 서울 세종 문화회관에서의 첫 공연을 앞두고 맹연습 중이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화보]성숙해진 바다 “스타 화보 찍었어요”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