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거북이의 터틀맨(본명 임성훈)이 사망했다. 터틀맨은 2일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터틀맨은 2005년 4월 심근경색을 쓰러져 수술을 받았다. 김원겸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