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팝스타마돈나,인도아이입양外

입력 2008-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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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 인도 아이 입양 2년 전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한살짜리 아기를 입양했던 팝스타 마돈나가 이번에는 인도 아기를 입양키로 했다고 인도 언론이 8일 보도했다. 마돈나측의 한 소식통은 당초 말라위에서 또 다른 아기를 입양하려던 마돈나가 입양허가 등이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아 인도로 눈길을 돌렸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또 마돈나가 이달 말로 예정된 새 앨범 ‘하드 캔디(Hard Candy)’ 출시 이후 입양아 선택과 홍보를 겸해 인도를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고슴도치도 던지면 흉기가 된다? 뉴질랜드 20대 청년이 고슴도치를 집어던졌다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영국의 BBC 인터넷판이 8일 보도했다. 방송은 현지 언론을 인용, 윌리엄 싱갈라(27)가 최근 뉴질랜드 북부 화카타네에서 5m 정도 떨어진 15세 소년을 향해 고슴도치를 집어던졌다고 말했다. 소년은 다리에 심한 자국이 생겼고 바늘에 찔린 상처도 입었다고 현지 경찰이 설명했다. 당시 고슴도치가 살아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으나 증거물로 제출됐을 때 숨을 거둔 상태였다. 친구들과 아버지 가게서 강도질 광주 동부경찰서는 8일 친구들과 함께 아버지의 가게에 침입해 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이모(16)군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군은 친구 김모(16)군 등 3명과 짜고 지난해 9월경 전남 화순군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가게에 들어가 70여만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을 조사했던 경찰 관계자는 “어린 청소년들이 친구 아버지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돈을 훔친 것도 모자라 자신들끼리도 배신했다”며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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