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아, 2006년‘미스서울美’출신

입력 2008-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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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이하늬와방송서재회…김주희아나와도친분
이윤아 아나운서에게는 미스 코리아 출신 방송인들과 묘한 인연이 있다. 2006년도 미스 서울 선발대회에 출전해 미로 발탁된 그녀는 미스 코리아 본선에서는 아무런 타이틀도 얻지 못했다. 당시 미스 서울 진이었던 이하늬와는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TV연예’에서 진행자와 리포터의 모습으로 재회했다. 회사 선배인 김주희 아나운서는 2005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학교 선배의 절친한 친구였던 김주희 아나운서와는 입사 전부터 인터넷 미니 홈페이지를 통해 진로에 대한 질문과 답을 주고받던 친숙한 사이였다. 역시 미인대회 출신인 KBS 2TV ‘6 뉴스타임’의 조수빈 아나운서와는 먼 친척이다. 조 아나운서는 2003년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인데, 가끔 KBS 사옥이 있는 서울 여의도에서 SBS 목동 사옥으로 찾아와 동생을 챙겨주는 자상한 언니다. 이유나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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