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걸그룹 크레이즈엔젤(CrazAngel)이 첫 미니앨범 ‘Picasso(피카소)’로 활동에 나섰다.

크레이즈엔젤은 12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Picasso’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데뷔곡 ‘I’m Just Me(아임 저스트 미)’ 이후 이어지는 팀의 이야기를 확장한 작품이다.

앨범명처럼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자유로운 시선과 도전적인 태도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는 팀의 방향성을 담아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감정을 녹여낸 곡들로 크레이즈엔젤만의 음악적 색채를 표현했다.

타이틀곡에는 전 멤버가 작사에 참여했다. 멤버별 서사를 가사에 풀어내며 앨범의 몰입도를 높였고, 영어 버전 역시 단순 번안이 아닌 별도의 감성과 표현을 살려 새롭게 완성됐다.

수록곡 ‘Land of Dreams(랜드 오브 드림즈)’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운드로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 타이틀곡과는 다른 결의 보컬과 감성으로 앨범의 분위기를 넓혔다.

한편 크레이즈엔젤은 오는 13일 MBC M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