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여자비’손담비일렉트로니카로컴백外

입력 2008-04-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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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비’ 손담비 일렉트로니카로 컴백 지난해 데뷔 당시 ‘여자 비’로 관심을 모았던 손담비가 가요계의 최신 유행 트렌드인 일렉트로니카로 돌아온다. 손담비는 이달 말 발표하는 미니 앨범에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이번 앨범은 렉시의 ‘하늘위로’, 빅뱅의 ‘거짓말’과 ‘마지막 인사’를 프로듀싱한 용감한 형제가 참여했고, 브라운아이드걸즈의 ‘L.O.V.E’를 작곡한 이민수, 빅마마의 ‘배반’을 작곡한 서재하의 곡들이 수록됐고 휘성이 작사가로 참여했다. 유인촌·장윤정·빅뱅 등 불법복제 근절 운동 참가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 가수 장윤정, 유열, 빅뱅, 자두 마이티마우스 등이 대거 불법복제 근절을 위한 선포식에 참석했다. 유 장관은 “저작권을 보호해 창작자들이 상응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게 문화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지난 7년간 불법복제로 인한 매출 손실이 20조 8000억원, 고용 손실은 16만 6000명”이라며 “불법 복제가 우리 산업의 기반을 흔들고있다”고 강조했다. 블러드 스웨트&티어스 플라워 파워 콘서트 가세 1960∼70년대 인기를 모았던 추억의 록밴드 블러드 스웨트 & 티어스가 5월4∼5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플라워 파워 콘서트에 가세한다. 하지만 당초 무대에 설 예정이었던 잭슨 브라운, 린다 론스타트는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강원민방 GTB가 주최하는 이 공연은 해외 팝스타가 평화와 사랑이 주제다. 블러드 스웨트 & 티어스와 함께 돈 매클린, 주디 콜린스, 크리스털 게일, 도노반, 닥터 후크, 멜라니 사프카, 제니스 이언, 닥터 후크,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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