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골프웨어사업까지오늘도바쁘다바빠’

입력 2008-04-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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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 클럽’ 촬영으로 일주일에 5일 이상 스튜디오와 야외를 오가고 있다. 주로 회사와 옥탑방 등 야외 신이 많은 화신 때문에 촬영 스케줄이 촘촘하다. 골프웨어 사업가로서의 책무도 병행하고 있다. 중요한 협의와 결재를 위해 틈 날 때 마다 사무실을 찾는다. 또한 딸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한다. 회사 일, 드라마 촬영, 딸과의 시간 외에는 약속은 잡지 않는 편이다. 최근 제의가 밀려드는 의류 화보 촬영도 일정을 미룬 상태다. 어린 딸은 벌써 배우인 엄마를 인식하고 있다. 나이에 비해 센스가 빠른 편이다. 이렇게 바쁘다 보니 운동할 시간이 없어 살이 조금 붙었다. 그래서 집에서 간단한 스트레칭 정도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이유나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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