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옥주현4년만에가수컴백外

입력 2008-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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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4년만에 가수 컴백 가수 옥주현이 4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옥주현은 2003년 6월 솔로 1집 ‘난’과 2004년 11월 2집을 발매한 뒤 라디오 DJ, 토크쇼 진행,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옥주현의 앨범에는 김현철, 윤종신 등 선배 가수들과 조영수, 김도훈,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 민명기 등의 인기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옥주현의 3집은 이달 중 발매된다. 김장훈, 7월 서해안 살리기 콘서트 ‘연예계 기부천사’ 김장훈은 15일 밤 12시에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서 서해안을 살리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밝혔다. 그 동안 기름 유출 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김장훈은 “서해안이 점차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가고 있지만 아직은 관심이 더 필요한 시점”이라며 “7월 초 ‘서해안 페스티벌’을 통해 다시 한 번 서해안을 살리기 위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정희 공포영화 ‘고死’로 스크린 신고식 윤정희가 공포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윤정희는 이범수과 남규리가 출연을 결정한 ‘고死’(감독 윤홍승·제작 워터앤트리)에 합류했다. ‘고死’는 올 여름 개봉하는 유일한 국내 공포영화. 윤정희는 모든 남학생들의 로망인 미모의 여교사 소영 역에 캐스팅됐다. 차분한 외모와 달리 당찬 성격으로 기이한 사건에서 학생들을 지키는 역할이다. 이범수가 또 다른 선생님, 남규리가 여고생 역할로 함께 한다. 영화 ‘고死’는 이번 달 촬영을 시작해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MBC ‘춘자네…’-‘코끼리’ 시간대 변경 MBC가 일일드라마와 시트콤 시간대를 변경 편성한다. 19일부터 오후 7시 45분에 시트콤 ‘코끼리’가, 8시 20분에는 새 일일연속극 ‘춘자네 경사났네’가 방송된다. MBC 편성기획부는 “타사의 편성 변경으로 평일 저녁 시간대에 일일드라마 3편이 중복 편성됨에 따라 시청자의 프로그램 선택권이 제한되지 않도록 시트콤과 일일드라마의 편성 시간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중견탤런트 임모씨 폭행혐의 구속 중견탤런트 임모(52)씨가 부동산 중개료 문제로 다투다 30대 여성을 밀어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임씨는 지난해 12월11일 서울 송파구 한 술집에서 부동산 거래를 중개한 양모(35·여)씨 등과 술을 마시다 중개료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임씨가 반성하며 피해를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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