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이준기등연예인30명北돕기영상릴레이外

입력 2008-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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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등 연예인 30명 北돕기 영상릴레이 이준기, 고현정, 한지민, 채시라, 배종옥, 정일우, 김제동 등 연예인 30여명이 북한동포를 돕기 위한 릴레이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북한 주민의 대량 아사를 막기 위한 캠페인 ‘미안하다 동포야’를 벌이고 있는 국제구호단체 JTS는 “‘굶주리는 북한 어린이들을 살려주세요’의 제작에 연예인들이 릴레이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JTS는 “연예인이 참여한 영상은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으며, 다른 많은 연예인들도 계속 동참 의사를 전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슈주-M·장리인, 마카오 경가왕 수상 중국에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M과 장리인이 25일 마카오 동아운동회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경가왕 시상식’에서 각각 ‘아시아 최고 인기 신인 그룹상’과 ‘2008년 신인 유망주상’을 받았다. ‘경가왕 시상식’은 중국문화예술기금회와 광둥(廣東)TV 등이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지역별로 총 40여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왕신링(王心凌), 광량(光良), F.I.R. 등 중화권 인기 스타들이 참석했다.올해 시상식은 중국 쓰촨(四川)성 대지진을 추모하는 '5.12 재해 자선의 밤'으로 열려 입장권 수익금 전액을 마카오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원더걸스 팬, 예은 위한 깜짝 생일파티 원더걸스 팬들이 스무 번째 생일을 맞은 멤버 예은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26일 서울 청담동 원더걸스 소속사 JYP 사무실 앞에는 예은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이 모여 플래카드를 들고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 예은은 팬들의 준비한 이벤트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JYP 한 관계자는 “팬들이 이틀에 걸쳐 생일 이벤트를 준비해 준 걸로 알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하정-전종환 아나, 우리말 홍보대사 MBC 이하정, 전종환 아나운서가 국립국어원으로부터 국어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두 아나운서는 2007년부터 우리말 소개 프로그램 ‘우리말 나들이’를 공동 진행해 왔다. 국립국어원은 “우리말을 바르고 아름답게 사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홍보대사의 역할에 필요한 대중의 인기와 신뢰가 높고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닌 방송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위촉식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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