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빅뱅’대성,트로트가수변신外

입력 2008-06-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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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트로트가수 변신 아이들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날 봐 귀순’을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16일 공개된 ‘날 봐 귀순’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발표하는 트로트 노래. 발표 이후 싸이월드 뮤직 실시간 차트 3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빅뱅의 다른 멤버 지 드래곤과 스토니스컨크의 쿠시가 공동 작곡한 곡으로 ‘어머나’를 편곡한 김정묵씨가 편곡에 참여했다. 대성은 아직 이 곡을 음반에 수록하거나 뮤직비디오 등을 촬영할 계획은 아직 세우지 않고 있다. 이서진-김정은, 이순재 출연 연극 관람 이서진이 연인 김정은과 함께 15일 오후 6시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오른 연극 ‘라이프 인 더 시어터’를 관람했다. 연극의 주인공 이순재는 이서진과 함께 ‘이산’에서 영조와 정조로 호흡을 맞추었다. 면바지에 초록색 셔츠를 입은 이서진과 검은색 반바지에 흰색 블라우스를 차려입은 김정은은 80여석에 불과한 소극장인 탓에 얼굴을 알아본 관객들로부터 인사를 받자, 환하게 웃으며 일일이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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