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日톱스타나카마와격돌

입력 2008-07-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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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일본 드라마 ‘고쿠센’의 나카마 유키에와 경합을 펼친다. 윤은혜와 나카마 유키에는 나란히 서울 드라마 어워즈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본선 진출작 22편 가운데 한국은 여자연기상 윤은혜, 작가상 MBC ‘쑥부쟁이’ 김정수, 작품상 미니시리즈 부문에 ‘쑥부쟁이’, 작품상 장편 부문 SBS ‘황금신부’ 등이 후보로 올랐다. 이밖에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 드라마 ‘스킨스’(Skins)는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는데, 이 드라마로 스타덤에 오른 토니 역의 니콜라스 홀트가 남자연기상 후보에 낙점돼 방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10월14일 KBS홀에서 진행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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