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공연]진은숙메시앙기념‘아르스노바’음악회外

입력 2008-10-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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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숙 메시앙 기념 ‘아르스노바’ 음악회 서울시향 상임작곡가 진은숙(사진) 씨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올리비에 메시앙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현대음악 시리즈. 메시앙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의 음악적 계보를 잇는 선후배들의 음악을 소개한다. 아르스노바 Ⅲ(25일·실내악)·Ⅳ(30일·관현악)가 이어진다. 10월25일 7시30분|세종체임버홀 10월30일 8시|고양아람누리|문의 399-1114 키타옌코· KBS교향악단 ‘말러’ 연주 1999년부터 2004년까지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맡았던 러시아 출신 드미트리 키타옌코가 오랜만에 KBS교향악단과 함께 호흡을 맞춰 말러를 들려준다. 말러가 행복했던 시절에 작곡한, 그러나 ‘비극적’이란 부제가 붙은 6번 교향곡이 연주된다. 10월31일 8시|KBS홀 11월1일 2시30분|예술의전당 콘서트홀|문의 78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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