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코미디언ㆍ개그맨은 유재석(사진)이라는 조사결과가 1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700명을 개별 면접해 올해의 코미디언ㆍ개그맨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9.9%가 유재석을 꼽았다.
유재석은 2005년부터 4년 연속으로 갤럽이 조사한 최고의 코미디언ㆍ개그맨으로 뽑혔다.
2위는 강호동, 3위는 신봉선, 4위는 이수근, 5위는 박명수였고, 박지선, 김제동, 이경규, 김병만, 유세윤 등이 그 뒤를 이어 순위에 올랐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