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녀한시윤의요염댄스광클!

입력 2009-04-29 0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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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한시윤의 섹시댄스에 인터넷이 달아올랐다.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소지섭을 도와주는 간호사 역으로 잠깐 얼굴을 비추며 화제를 모은 한시윤이 섹시 댄스를 추는 동영상을 올린 것. 1분40초짜리 동영상에서 한시윤은 팝스타 비욘세 놀스의 ‘베이비 보이’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가수 데뷔를 위해 힙합댄스, 재즈, 발레 등을 배운 한시윤이 2시간 만에 춤연습을 끝냈다고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연기자로서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한시윤에게 누리꾼들은 ‘간호사 역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며 크게 호응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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