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투병가수조덕배,경제적형편어려워퇴원

입력 2009-05-05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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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배
조덕배.
[스포츠동아 DB]

뇌출혈로 투병 중인 가수 조덕배가 4월 30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퇴원했다. 4월 23일 쓰러져 한쪽 팔 마비와 언어 장애로 입원 중이던 그는 한 달 이상 병원에서 재활 치료가 필요했지만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워 1주일 만에 자택으로 옮긴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현재 조덕배는 왼쪽 팔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해 목발을 짚지 못하는 상황. 또 발음도 어눌한 상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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