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야구장 데이트 눈길…공개 연인 되나?

입력 2009-10-25 12: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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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스포츠동아DB

탤런트 지성(32)과 이보영(30)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보영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SK 와이번스의 CJ마구마구 프로야구 2009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일명 '개념시구'를 선보였다.

 그런데 관중석에서 이보영의 시구 장면을 유심있게 바라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지성이었다. 검은 모자와 선글라스 차림을 한 지성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이들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긴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지성-이보영 커플은 지난 2004년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한 뒤 열애설이 나돌았고, 2007년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모습이 종종 포착되기도 했다. 연예계 대표적인 비공개 커플로 유명세를 치러왔다.

 지난 해 한차례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이번 야구장 데이트로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돈돈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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