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러브라인 전개에 시청률 고공비행

입력 2009-11-20 1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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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의 윤시윤-신세경. [사진제공=MBC]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세경과 준혁의 러브라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시청률에 날개를 달았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극본 이영철 이소정 조성희·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은 전국가구시청률 20.7%로 자체최고를 기록했다. 16일 17.6%, 17일 19.6%, 18일 20%에 이어 매회 상승하고 있다.

19일 방송된 51회에서는 준혁(윤시윤)과 세경(신세경)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뤘다. 세경은 가사 도우미를 하면서도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준혁은 세경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편 49회에서 지훈(최다니엘)과의 러브라인이 어긋난 세경이 준혁과 새로운 관계를 선보이면서 청춘남녀들의 애정전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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