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성형 후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 공개

아역 출신 배우 김성은이 성형 후 달라진 외모를 뽐냈다.

김성은은 1일 자신의 미니홈피와 트위터를 통해 최근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성은은 지난 8월 성형직후 공개된 모습보다 훨씬 예뻐진 외모와 여유 있는 표정을 내비쳤다.

특히 바닷가에서 미소를 머금고 긴 머리를 흩날리는 모습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8월 SBS ‘E!TV ‘뷰티 솔루션-이브의 멘토’에 출연해 공개적으로 안면윤곽, 눈, 코 등을 수술 받아 화제를 모았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비대칭이었던 얼굴 때문에 콤플렉스가 있었다. 이제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김성은 미니홈피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