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최근 각종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가 메이드 복장을 한 채 시중드는 모습 등이 담긴 직찍 사진들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들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의 녹화 중 촬영한 것으로 이날 아이유를 포함한 영웅호걸 멤버들은 일일 레스토랑을 열어 직접 손님들을 맞이했다.
사진에서 아이유는 미소를 띤 채로 친절하게 주문을 받기도 하고 팬들에게 정성껏 사인을 해주는 모습. 또 팬들의 요청에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으며 브이포즈를 취하는 등 ‘차세대 국민여동생’다운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귀여운 여동생 있으면 좋겠다”, “정말 예쁘다”, “인형같이 깜찍하다”,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연예인”, “옷이 날개가 아니라 아이유가 날개”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영웅호걸 멤버들이 직접 일일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12월 5일.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