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람.
백보람은 최근 E채널 ‘포커페이스’ 녹화에서 자신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친 남자 아이돌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촬영장에서 만난 아이돌 A군이 나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촬영후에도 만나자며 계속해서 연락하고 현재까지도 의미심장한 문자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A군은 나보다 10살이나 어린 90년생이다”라고 덧붙였다.
백보람의 고백에 이날 녹화에 참여한 출연진들은 10살 연하 아이돌 A군이 누구인지를 밝혀내느라 분주했다는 후문.
한편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의 원조멤버로 활약했던 백보람은 최근에는 ‘무한걸스 시즌 3’에 합류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