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인기에 ‘아임인’ 어플까지 다운로드 상승세

입력 2011-01-12 17: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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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임 IN’ 어플리케이션.

국내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동한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등장한 KTH의 ‘아임IN’ 어플리케이션이 다운로드 수 70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다.

‘아임IN’ 어플은 은 첫 회에서 배용준(이사장 정한용 역)이 기린예고로 들어가는 장면을 한 학생이 이 어플을 이용해 친구들에게 이사장 방문을 알리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드림하이 방송장면.


이 어플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발도장’이라는 기능을 통해 자신이 자주 다니는 위치의 댓글과 사진을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아임IN’ 어플을 사용하는 사람은 자신이 지금 있는 곳 또는 다녀온 곳에 발도장을 남기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또 어플 이용자가 아무도 다녀가지 않은 곳에 최초로 발도장을 찍어 개척자가 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한편 드림하이는 배용준, 이윤지 등 유명배우와 아이돌 스타들을 캐스팅하고 최신 스마트폰 어플까지 선보이는 등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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