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아내 이현영 ‘오드리 헵번’ 도전

강성진

영화배우 강성진의 미모의 아내 이현영이 오드리 헵번에 도전했다.

강성진과 이현영은 SBS '결미다2'에서 섹시한 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그들이 선택한 섹시한 콘셉트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 팩. 늘 로맨틱한 모습만 보여 왔던 이들 부부는 이번 방송을 통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평소 오드리 헵번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는 아내 이현영은 귀여운 커트 머리와 깜찍한 의상으로 오드리 헵번으로 완벽 변신했다.

강성진은 '시크릿 가든'의 오스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듬직한 오드리 헵번의 남자, 그레고리 팩으로 열연했다.

한편, 완벽하게 '로마의 휴일'을 재현한 강성진과 이현영의 사진 촬영 도전기는 SBS Plus 2월 2일 수요일 오후 5시 SBS E!TV 2월 3일 목요일 오후 3시에 '결미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