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마음씨 예쁜 아이유양~” 자매애 훈훈

입력 2011-02-24 10: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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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박보영(21)과 가수 아이유(18)의 훈훈한 자매애가 화제다.

박보영은 23일 트위터(@boyoung90) 에 “마음씨도 예쁜 아이유양!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었어요^^ 앞으로 더 응원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아이유에게 받은 싸인을 카메라로 찍어 함께 올렸다.

박보영이 공개한 싸인에는 “To. 박보영 언니♡ 언니! 팬이에요^-^ 좋은 MV 완성할 수 있게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국민 자매의 탄생”, “귀여운 두 국민 여동생의 출격이라니 기대가 크다”라고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의 신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발매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15일 30초 분량으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아이유와 작곡가 윤상, 배우 박보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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