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웅진식품 ‘아침햇살’ 음료광고에 출연한 송혜교는 풋풋하고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모은다.
광고 속 송혜교는 어머니의 잔소리와 함께 수업에 늦어 뛰어가는 학생을 연기한다. 뛰어가는 장면에서 그녀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여실히 드러난 것.
당시 신인이었던 송혜교는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 덕분에 이름을 알렸다. 또 신예 ‘송혜교 효과’에 힘 입은 음료 매출도 급등했다.
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베이글녀의 종결자!”, “방부제녀라는 말이 잘 어울리네요”, “아찔함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아침햇살’ 광고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