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아라 다리 부상 “운동선수 아픔 느꼈다”

입력 2011-04-05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아라가 다리를 다쳐 치료를 받은 사실을 트위터를 통해 고백했다. 아라는 4일 오전 트위터에 “(팬들이)많이 걱정할까봐 다리 다치고 조심스럽게 다녔는데”라며 “ㅠ...조금 힘들긴 하지만 잘 이겨 냈다”고 썼다. 이어 “치료 받고 있으니 걱정 말아요. 오히려 정말 운동선수들이 느끼는 아픔과 속상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느낄 수 있던 계기였다”고도 썼다. 아라는 장대높이뛰기 선수로 출연하는 영화 ‘페이스메이커’를 준비하던 중 다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